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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및 취업 정보] 경력 이직과 취업준비 관련 TIP (3. 이직준비와 관련한 예산 수립 / 4. 이직의 방법) 관련내용 2편 링크 [이직 및 취업 정보] 경력 이직과 취업준비 관련 TIP (2. 공백기간 동안의 준비) 2. 공백 기간 동안의 준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의 경우에는 이전 직장에서 이직을 준비하다가 퇴사 시점 전에 몇 군데의 회사와 면접과 협상 중 성사가 되지 않아 공백 기간이 길어졌 selfstudyroom.tistory.com 3. 이직 준비와 관련한 예산 필자 역시 그렇지만, 대부분이 경제적인 자유를 위해 일을 한다. 따라서 이직이라는 결정은 큰 변화이다. 계속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재직 중에 자연스럽게 이직을 하게 된다면, 금전적인 부분에 큰 이상은 없겠지만 이전 직장의 퇴직 이후 취준생의 신분으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금전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이직 준비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2021. 7. 18.
[이직 및 취업 정보] 경력 이직과 취업준비 관련 TIP (1. 이직의 스케줄링 / 2. 공백기간 동안의 준비) 관련 내용 1편 링크 [이직 및 취업 정보] 경력 이직과 취업준비 관련 TIP (1. 이직의 이유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필요성 필자는 모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에서 약 9년 가까이 근무를 하고, 퇴사를 했다. 그리고 약 22개월 만에 부산의 중견기업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더욱 어려워진 취 selfstudyroom.tistory.com 1. 이직 준비기간 스케줄링 재직 중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재직 중에 이직이 확정되었으면, 통상 두 달 전에 사직원을 제출하는 것이 좋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겠지만, 사직원을 제출하기 이전에 부서장 등과의 면담은 필수다. 이직의 사유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 2021. 7. 16.
[이직 및 취업 정보] 경력 이직과 취업준비 관련 TIP (0. 이직의 이유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필요성) 필자는 모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에서 약 9년 가까이 근무를 하고, 퇴사를 했다. 그리고 약 22개월 만에 부산의 중견기업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더욱 어려워진 취업시장과 여러 가지 환경에 의해서 겪어야 했던 몇 번의 좌절과 현실의 벽을 복기하면서 오늘도 간절히 취업과 이직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년 남짓의 시간을 회고하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이직과 관련하여 수많은 정보들이 온라인 상에 블로그 또는 유튜브와 같은 형태로 퍼져있다. 필자 역시 그러한 정보들을 이직을 준비하는 동안 부지런히 수집했고, 실제로 유용한 정보도 많았다. 필자의 글은 내용이 적지 않아 수회 차에 나누어져 업데이트될 예정인데, 분량이 긴 만큼 미리 이 글을 접.. 2021. 7. 15.
[맞춤법 나들이] ~로서 ~로써 / ~로써 ~로서 와 는 실제 대화 속에서는 발음이 거의 비슷하여, 둘의 구분 없이 쓰는 단어이지만, 실제 문장을 문서나, 문자 연락 수단으로 쓸 때는 굉장히 헷갈리는 단어다. 둘 다 모두 조사인 점도 헷갈리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사실 우리 대화 속에서는 그렇게 쓸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문서 작성 시에는 상당히 우리를 난감하게 만들거나, 쉽게 틀리는 단어 중 하나다. 여기에 를 사용하는 사람은 왠지 옛날 사람 같은 느낌이 들어 사실 는 맞춤법에 관심이 없거나, 접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굉장히 낯설기도 하다. 하지만, 두 단어는 엄연히 다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와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1. 의 사전적 의미와 쓰임새 ① 로서 (조사) -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예문) 그것은 교사로.. 2021. 6. 2.
[맞춤법 나들이] 바램 바람 / 바람 바램 / 바라다 바래다 / 바래다 바라다 다음의 노래 가사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제목도 아실 것이다. 이 노래는 유희열이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바램’ 이라는 노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램’은 틀린 표현이다. 1. 바램은 왜 틀렸을까? 우리가 익히 듣고 쓰고 있는 ‘바램’이라는 단어의 기본형은 ‘바라다’이다. 바라다의 사전적 의미는 ‘생각이나 바람대로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다.’이다. 아울러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이며, 국어사전에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등재되어 있다. 다음 문장은 정말 자연스럽지만, 틀린 문장이다. ‘어머니는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랬다’ 앞서 설명드린 내용을 기준으로 위 문장을 수정하면 ‘어머니는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랐.. 2021. 5. 29.
[맞춤법 나들이] 낳다 낫다 / 낫다 낳다 일상생활 속에서 와 는 구별이 쉬운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처럼 글로써 소통하는 경우에 혼동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1. 와 의 사전적 의미와 발음 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라는 의미의 동사이고, 는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그리고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의 의미의 동사이다. 의 발음은 [낟ː따] 이고, 의 발음은 [나ː타]이다. 2. 왜 헷갈리는 것일까? 기본형의 동사 형태를 사용할 때는 틀릴 일이 거의 없지만, 모음을 붙여 쓰는 것과 같이 다른 형태로 활용할 때는 와 의 발음이 똑같다. 예를 들어, ‘병이 나아’와 ‘아이를 낳아’에서 ‘나.. 2021. 5. 29.
[맞춤법 나들이] 개발 계발 / 계발 개발 무엇이 맞을까? 1. 의 의미 개발(開發)의 사전적 의미는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듦’,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함’ 이다. ‘열다’의 의미를 가진 ‘개(開)’ 자와 ‘피다’, ‘쏘다’의 의미를 가진 ‘발(發)’자가 합쳐진 한자어다. 2. 의 의미 계발(啓發)의 사전적 의미는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이다. ‘열다’, ‘일깨워주다’의 의미를 가진 ‘계(啓)’ 자와 ‘피다’, ‘쏘다’의 의미를 가진 ‘발(發)’자가 합쳐진 한자어다. 3. 두 단어의 차이점 쉽게 생각하자면 사전적 의미에서 처럼 토지나 자원 그리고 산업이나 경제를 발전 시키는 것과 관련있다면, 개발을 쓰는 것이 맞고, 능력 또는 지식 등을 더해주는 의미가 있다면 계발을.. 2021. 5. 16.
[맞춤법 나들이] 역할 역활 / 역활 역할 무엇이 맞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맞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헷갈리는 맞춤법 중의 하나인 은 와 함께 기억하면 쉽다. 1. 역할의 의미 역할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 또는 ‘영화나 연극 따위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소임’이다. 2. 역할의 한자어 구성 역할(役割)은 ‘일하다, 일을 시키다’ 등의 의미를 지닌 ‘역(役)’ 자와 ‘베다, 나누다’ 등의 의미를 지닌 ‘할(割)’자로 구성이 되어있다. 따라서 한자어 그대로 의미를 해석하면 나누어 일을 시키다 혹은 일을 나누어 시키다 정도로 해석이 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업무나 일하는 바에 있어 각자의 임무라는 의미와 상통하는 것이다. 3. 쉽게 외우는 방법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은 와 같이 ..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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